[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저품질에 걸리다

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저품질에 걸리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거 같아서 블로그를 다시 만들었어요. 그냥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은 블로그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꼭 블로그가 망가지네요. 아직 이른 판단일지 모르겠는데....이전 블로그는 힘들거 같기도 해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그냥 일기형식으로 현재 기존 블로그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포스팅 할거구요. 제 경험이 저같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블로그가 네이버만 있는 줄 알고 있었을 정도로 블로그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입니다. 두달쯤 전부터 블로그쪽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시작을 하게 됐는데, 주위에서 초보가 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괜찮다고 하여  시작 했더랬죠. 2013년 11월 초에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포스팅 하는게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해서 열심히 하던중 우연한 기회에  초대장을 받게 되어 티스토리에도 블로그를 만들어만 놓고 네이버에 집중 하고 있었는데요. 12월 초에  블로그가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색 제한이 막 걸리고....ㅠ.ㅠ 안그래도 지수가 낮은 블로그라 거의 바닥에서 놀고 있었는데..완전히 묻혀 버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원인도 전혀 알수가 없었구요.

 

불과 한달도 안된 블로그지만....멘붕이 오더군요. 그래서 버리고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됐습니다.  나중에 블로그가 자리를 잡으면 "애드센스"로 부수입도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고는 티스토리를 12월 초부터 열심히...아주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RSS등록 하기 전까지 열심히 신경써서 포스팅을 하니....신생 블로그 인데도 다음(Daum)에서는 상당히 위쪽에 랭크가 되더군요. 물론 키워드가 약한 것들을 포스팅 했습니다만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업된 기분으로 하루에 2~3개씩 나름대로 양질의 포스팅을 하다가 12월 14일날  RSS등록을 마치고 나니 네이버에서도 다음(Daum)과 거의 비슷한 순위로 제 글들이 상단에 잡히더군요. 검색이 반영되자 바로  엄청난(?) 유입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냥 저 혼자 만족할만한 유입이 생기더라구요. 

 

 

14일 부터 16일 오후까지 3일도 채 안되는 기간이지만  상당한 유입이 되다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대로만 꾸준히 하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었구요. 하지만...............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 같았던 일이 또...ㅜ.ㅜ;; 16일 날즐거운 마음으로 접속을 해서 방문자수를 보니 그 시간대의 방문수가 어제의 반토막도 안되는 겁니다. 유입 경로를 체크해 보니....네이버 유입 전멸!!!

 검색순위 1위에 랭크 되어 있던 글들도 안드로메다로.....;;; 최신순으로 검색해야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멀리 날아가 버렸더라구요. 정말 1등에 있던 글이 제일 뒤 페이지로...;;;

 

 

포스팅은  공부하면서 저 혼자만의  노트 정리하는 식으로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작성을 했거든요.

그런데 왜 이런일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번의 시련을 겪어봐서 다신 이런 충격을 안 받을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던 만큼 충격도 크더군요. 정말  내 체질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할려고 했었는데, 그만큼 충격이 크게 왔습니다. 원인을 찾아볼려고 해도 아는게 별로 없다 보니 원인을 찾을 방법조차도 모르겠더라구요.

 

할 수 있는건 검색해서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를 알아보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이글 저글 읽어보다가 우연히 본 글에서 네이버가 한달에 두번정도 업데이트를 하는데 그 시기가 15일 이후 2~3일간, 1일 이후 2~3일간 한다는 글을 보게 됐습니다. 그 글을 보고 나서...."아! 난 아직 햇병아리 블로그니까 이전 점검에서는 체크가 안되다가 이번 점검에서 처음으로 적용이 되서 상단에 떠 있던 글들이 블로그 지수가 낮은 관계로 뒤로 밀렸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내린 결론이 이제 시작한 블로그니까 뒤쪽부터 다시 천천히 올라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포스팅 하면 괜찮아 질거라는 생각에 꾸준히 포스팅을 한지가 오늘로 4일째가 되네요.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마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저품질에 안걸리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 두자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는데......제가 체크를 하지 않은게 있더군요. [유사문서]................;;;;;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저

 

 

가장 기본 중에서도 기본인데.....포스팅을 발행하고 유사문서 체크를 안해봤던 겁니다. 부랴부랴 글들의 제목을 복사해서  검색에서 붙여 넣고 유사문서 제외 해놓고 출처선택 해서 하나씩 검색을 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겠지...아니겠지...하면서 확인하던 중......;; 헉~!

 

갑자기 한놈이 검색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유사문서 포함을 선택! 이런....;;;  검색이 되네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 내용을 보니....다른 포스팅들은 제가 공부하는 과정에서 제 생각이 많이 반영된 반면 이 포스팅은 거의 개념 정리하는 내용이라서 아무래도 책의 내용이 좀 많이 포함되 있었나 봐요. 저와 같은 책으로 공부하시는 분이 포스팅을 먼저 하셨다면 이건 100% 유사문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물론 이게 확실한 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인 제가 발견한 문제점은 이점 밖에 없더라구요.

다른건 블로그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봐야 체크가 가능할 듯 싶구요.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부랴부랴 문제의 유사문서를 비공개로 돌리고, 20분 정도 멍 때리고 담배만 피웠습니다. ㅎㅎ 여러 글에서  읽어 본 결과 저품질에 걸리면 버리고 새로 만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불과 20일도 안된 블로그지만 버리기에 아까운 생각에 결론이 쉽게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검색을 해가면서 저같은 상황을 극복하신 분들이 계신가 찾아봤는데요. 잘 못찾겠더라구요..ㅠ.ㅠ  검색하는 것도 서툴러서...에효.;;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우선 유사문서 걸린 포스팅을 비공개로 했다가 검색이 되지 않으면 삭제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일단 며칠은 지켜보자는 겁니다. 아직 햇병아리 블로그 이고, 유사문서가 걸린것은 처음이니까 약간의 타격만 받고 살아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주일만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살아나면 좋겠습니다만 안되더라도 미련은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요^^

 

그런데....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글쓰기를 하려고 보니까 그 전  블로그에서 작성하다가 임시저장 되었던 글들이 이 블로그에도 있네요..;;; 전 이렇게 연결이 되는지도 몰랐네요. 그래서 기존 블로그가 어떻게 되나 지켜 보면서 이 블로그도 기존 블로그로 인해서 영향이 있는지도 체크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포스팅을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암튼 그렇습니다.ㅎㅎ

 

 

블로그 하시다가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블로그는 성실함과 꾸준함만이 있을 뿐 다른 길은 없다고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누군가가 소중한 정보를 공짜로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고들 하시네요. ㅎㅎ 그래서 직접 제가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장 내일 기존 블로그가 복구가되서 오늘이 이 주제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기존 블로그가 하루하루 어떻게 변해가나 체크하면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이 포스팅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노출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같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저와 동일한 시행착오를 겪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같은 초보의 체험이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허접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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