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 해볼생각입니다.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
오늘은 장미 대선이 치러지는 날인 5월 9일이고 비가 기분 좋게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어제까지 최악의 미세먼지 때문에 한 치 앞도 안 보이더니 오늘은 비가 미세먼지를 다 씻어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네요.^^
이렇게 상쾌한 휴일 아침 저는 출근을 해서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시간이 좀 있어서 이 블로그에 일상 글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같은날 일이 많고 바빠서 출근을 한 건 아니고 아주 작은 일 하나 처리할게 있어서 잠깐 나온 거라서 여유가 있답니다.^^ 농땡이 치면서 블로그 하는 거 아녀요. ㅎㅎ
▲ 이 글 작성하면서 사무실 앞에서 후다닥 찍어본 사진인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상쾌한 아침인지 어쩐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여하튼 휴일날 이른 아침 출근한 저는 나주혁신도시에 '빛가람 상가 발전 위원회'라는 사단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법인의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나주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뜻을 품고 출범한 법인이고 요즘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로데오 포차'라는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 프로젝트 때문에 조금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로데오 포차가 뭔지 생소하거나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공고 한 번 살펴보셔요. 이미 각종 신문이나 광고지를 통해서 접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테니 공고문 첨부해봅니다.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 26번지 일대 로데오 거리에 실내포장마차 거리를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아직 사업주님들 모집 중이니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전화문의해보셔요. 공고 내용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다양한 메뉴를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로데오 포차에서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을 준비 중이신데 점포 몇 개가 아직 비어 있어서 저도 그 일원이 되어보기로 했답니다.^^
▲ 비 내리는 로데오거리
제가 직접 하는 건 아닙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법인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은 가족에게 맡기고 저는 퇴근 후에 잠깐씩 거들기만 할 생각이에요. 여하튼 이렇게 직접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을 해서 점포를 해보려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걸 준비하면서 직접 창업 과정을 체험해보고 운영해봐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이기도 합니다.
▲ 로데오 포차 사업주 모집 현수막
창업을 처음 계획하시는 분들은 영업허가부터 사업자, 인테리어, 비품, 주류 등 사업에 필요한 절차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실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께 저의 경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앞으로 활기가 넘칠 로데오 포차 거리
좋은 뜻을 품고 시작하는 것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보고요. 제 소신껏 최선을 다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혹시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 중 처음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영업허가증 준비부터 매장 오픈 과정까지 그 과정을 시간 되는대로 이 블로그에 정리해볼게요.
이렇게 해서 평범한 직장인이 나주혁신도시 맛집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아주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봤고요. 앞으로 가게 준비하면서 그 과정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공고문에 보이는 법인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제가 직접 받거든요. 퇴근 후에는 핸드폰 착신되어 있으니까 언제든지 전화받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아주 친절히 설명해드릴 테니 아무 때나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