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참외를 이용한 콩팥해독주스와 수박 활용법
엄지의제왕 콩팥해독주스 참외와 수박 이번 글의 내용은 우리가 수박이나 참외 먹을 때 버리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참외 껍질과 수박씨 등을 이용해서 콩팥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글을 제목으로 찾아서 보고 계신다면 이미 이번 주 엄지의 제왕을 보셨을 테니 콩팥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등등 기본적인 내용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되겠죠?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그렇지만 신장(콩팥) 역시 우리 몸의 노폐물들을 여과 후 배출해서 생명을 유지해주는 정말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운동과 음식 및 영양분을 섭취하겠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쓰레기로 버리는 참외 껍질과 수박 속껍질, 수박씨 등을 이용해서 콩팥에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기에 지금 한창 그것들을 먹은 계절이니 버리지 말고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활용해보시라고 방송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엄지의 제왕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참외와 수박 속껍질 및 수박씨를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주신 분은 김문호 님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이면 몸속의 각종 체액이 빠져나오면서 영양성분이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체액이 배출되면서 걸쭉해진 삐를 여과하고 해독하는 간과 콩팥은 그만큼 힘들어지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의 건강을 지켜줘야 하는데 우리 일상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참외 껍질과 수박 속껍질 등으로 신장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니 잠깐 보셔요.
먼저 참외 껍질을 활용하는 과정인데요.
참외 껍질 먹는 사람 얼마 없잖아요? 그런데 한 번쯤은 먹어봤을 거고 꽤 쓴맛이 난다는 것쯤은 알 거예요. 그래서 안 먹는 거겠죠? 여하튼 참외 껍질의 쓴맛이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이 꽤 좋은 역할을 하더라고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 외에도 중요한 것들이 과육보다 껍질에 5배나 더 많다고 하니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보셔요.
아무튼 참외 껍질에 들어있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몸속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활성 산소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항노화 성분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참외의 꼭지는 과체산이라는 약 성분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정말 그 부분은 써서 먹을 수 없는 부분인데..... 여하튼 이렇게 좋은 참외 껍질은 먹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참외 껍질과 오이를 이용해서 콩팥 해독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요.
재료는 참외와 오이 반개와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이온음료입니다. (이때 참외의 꼭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건 따로 말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아래쪽에서 활용 방법을 잠깐 보기로 하고요. 참외 꼭지는 빼세요.)
우리 몸 안에 있는 미네랄이 수분 흡수를 돕고 있는데 햇볕에 많이 노출된 여름에는 이 미네랄이 부족해서 물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미네랄이 들어있는 이온음료를 함께 먹어서 수분 흡수를 돕게 합니다.
재료의 비율은 참외와 오이 1/2씩 넣고 이온 음료 500ml를 넣은 후 갈아주기 면하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손님에게 드릴 때는 참이 씨를 제거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참외 꼭지는 따로 말려서 감기나 가래가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참외 꼭지는 말린 후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되니 참고하시고요.
참외 껍질과 오이 및 이온음료를 이용해서 해독주스를 만들 때 견과류를 함께 넣어서 갈면 오메가 보충에 도움이 되니 함께 갈아서 드셔요.
다음은 콩팥의 건강을 위해서 수박씨와 수박 속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자막에는 물음표가 보이지만 이것들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수박씨와 수박 속껍질 부분입니다.
그렇게 버리던 수박씨는 몸속의 노폐물과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수박 속껍질은 이뇨 작용을 도와서 열독을 내리고 부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고요. 이것들을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박씨는 볶아서 사용하는데요.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볶는 것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팬과 불의 거리를 잘 유지해서 타지 않도록 10분에서 15분 정도 볶아서 수박씨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후 음지에서 말려서 그냥 드시거나 아래쪽에서 알아볼 수박 속껍질로 끓이는 차에 넣어서 섭취하면 됩니다.
차라고 해서 별 건 없고요. 그냥 수박 쏙 껍질로 끓인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꼭 앞에서 말려 놨던 수박씨가 들어가야 합니다.
말려놓은 수박씨를 활용하는데 끓이는 과정에서 찌꺼기가 생기기 때문에 포에 넣어서 넣고 끓이세요.
이 수박씨가 우리몸의 수분 흡수를 돕는 미네랄을 보충해준다고 하니 버리지 말고 볶아서 활용해보셔요.
이렇게 해서 엄지의 제왕에서 알려준 콩팥에 좋은 참외 껍질과 수박 속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요즘 많이 드실 테니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보셔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