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8회 줄거리 지난 7회에서 백대길은 강해지기 위해서 김체건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하고 그에게 훈련을 받기 시작하면서 끝났었는데요. 대박 8회에서는 열심히 훈련하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김체건의 사연이 조금씩 밝혀지며 연잉군과 이인좌의 기싸움도 팽팽하게 펼쳐지네요. 그 내용들을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수행

김체건이 머물고 있는 산속 오두막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면서 그의 제자가 된 백대길.


화살

강해지기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상처

그런 백대길의 상처를 살펴주는 김체건.


동전

그는 고수답게 눈을 감고 떨어지는 꽃잎을 두 조각내고 멀리 떨어진 동전의 중앙에 화살을 꽂아 넣으면서 백대길의 실력이 이만큼 됐을 때 하산하라고 하지만 갈 길이 멀겠죠?


황금

한편 한양에서 이인좌는 고위 관리를 황금으로 매수하고 있는데요. 옥에 같혀 있는 누군가를 꺼내기 위해서입니다.


황진기

옥에 갇혀 있다는 사람은 황진기로 김체건 다음으로 무도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인좌는 그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황진기가 옥에 갇혀 있는 동안 돌아가진 그의 어머니의 상을 치러줄 정도로 정성을 들였기에 황진기는 이인좌를 보자마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김체건

김체건과 황진기 모두 정의로운 사람들인데 어떤 사연들이 있을까요? 앞으로 열심히 본 방송 사수하면서 하나씩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이인좌는 옥에 갇혀 있는 황진기를 꺼내서 자기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연잉군

그리고 황진기를 옥에서 꺼내면서 연잉군에게 한 장의 편지를 남기고 갔는데요.


살수

한번 보자는 내용에 그를 만나러 가는데....


스치는

자꾸 이상한 사람들과 작은 접촉이 있습니다.


이인좌

그렇게 이인좌를 만나서 팽팽한 기싸움을 시작하는데요.


경고

이인좌를 만나러 오는 동안 스친 사람들은 모두 그가 투입한 살수들로 스칠 때마다 연잉군의 옷자락을 칼로 잘라 놓으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는 이인좌입니다.


검

그리고 자기들의 운을 시험해보자면서 여러 개의 칼 중 무작위로 골라겨뤄보기로 하는데.... 최강의 검부터 목검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목검

그들이 선택한 검들은 각각 최강의 검과 목검이군요. 이인좌는 목검을 들고고 연잉군에게 밀리지 않네요.


담서

그렇게 연잉군과 만남은 갖은 이인좌는 담서에게 궁에 들어가서 임금의 얼굴을 한 번 보라고 하는데 그 수단으로 연잉군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궁궐

연잉군을 꼬셔서 궁 구경을 시켜달라고 한 후.....


숙빈

숙빈을 마주하게 되고 자신이 김이수의 딸이며 숙빈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다면서 첫째 아들 백대길의 생존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왕을 만나게 해주라고 하는데요.


임금

숙빈은 왕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된다면 숨도 못 쉴 거라면서 연잉군에게 담서를 숙종에게 데려가라고 합니다.


숙종

본래 담서의 계획은 멀리서 숙종의 얼굴만 확인하려고 했지만 연잉군이 직접 만나게 해줍니다. 


괴물

담서가 숙종의 얼굴만 확인하려고 했던 이유는 이인좌의 계획인데요. 아마 숙종에게 그녀의 존재를 들키는 걸 막기 위해서였을 겁니다.


무도

하지만 숙종은 담서가 김이수의 딸이라는 걸 바로 알아보고 그녀의 손을 잡으면서 무술에 능통한 고수라는 것쯤은 아마 파악했을 겁니다.


손

대박 계속 보셨으면 알겠지만 숙종은 괴물이잖아요. ㅎㅎ 아마 많은 부분을 간파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숙빈이 이야기했던 대로 담서는 임금 앞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으며 자기 생각했던 임금의 모습이 아닌 다정한 모습에 아버지의 원수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게 되는데요.


간파

이인좌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그는 담서에게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라고 합니다. 임금을 죽이라는 소리 같기도 한데 아직 추측하기에는 너무 이른 거 같고 다음 회에서 확인해보기로 하죠.


실력

백대길도 열심히 훈련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고 있네요.


저잣거리

그런데 동전 가운데에 화살을 쏘는 것까진 아직 안되서 하산은 아직 못하겠군요. 여하튼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가운데 장을 보러 저잣거리에 나온 김체건과 백대길.


수배범

그곳에서 백대길은 김체건이 수배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패

김체건은 자신이 과거 궁의 무관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때 황진기와 인연이 있었구요. 부하로 인정하는 사이였지만.....


무술

부정부패 때문에 실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화가 난 두 사람입니다. 오늘 대박 8회에서는 이 둘이 이런 인연이 있었으며 앞으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는 정도만 나오더군요.


반란

그리고 김체건은 임금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편지

한편 궁 여기저기에 날아든 자객의 편지. 정해진 시간에 임금을 죽이러 갈 테니 막을 테면 막으라는 내용입니다.


힘

모두 겁먹고 벌벌 떨고 있는데 대범한 숙종은 역시 여유가 있군요. ㅎㅎ 그는 연잉군에게 검을 주고 자신을 보호하라고 하면서 연잉군에게 조금씩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임금의 검

한편 담서도 활을 챙기면서 뭔가를 준비하는데요. 담서가 임금을 죽이려는 자객일까요? 이 부분도 아직은 추축하기 어려우니 다음 방송에서 확인해보기로 하죠.


백대길

여하튼 그렇게 검을 빼든 연잉군과 임금을 죽이겠다는 김체건 그리고 그를 막으려는 백대길. 담서와 김체건은 임금을 해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자세한 내용들은 대박 9회에서 확인해보기로 하고요. 대박 8회 줄거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Posted by 차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