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저품질 경험 5일째

[초보블로거] 티스토리 저품질 경험 5일째

 

저품질에 걸린지 5일째가 됐습니다. ㅎㅎ

20일날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까 기대를 했었는데...변화가 하나도 없네요. 하는 일이 비교적 시간이 많고 일을 하면서도 컴퓨터를 항상 끼고 있어서 하루종일 블로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컴퓨터만 쳐다보면서  5일이  흘러갔네요. 

 

원래는 20일날 검색 반영이 되기로 했던것이 14일부터 되더니 16일날 저품질에 걸려서 모든 포스팅이 맨 뒤페이지로 날라가서....아직까지는 어떤 반응도 없네요.  원래 검색 반영되기로 했던 20일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뒤로 밀리는 느낌이네요. 네이버에서 유입은 전혀 없는 상황이구요. ㅋ 네이버 로봇만 한번씩 왔다갔다 합니다.그래도 꾸준히 평소와 같이 포스팅은 하고 있는데... 포스팅을 하다가도 다 던져버릴까라는 생각도 여러번 합니다. 의욕이 별로 없어요..ㅎㅎ

 

 

 

 

해보고 싶었던 걸 시작을 해서 괜찮은 출발을 하다가 불과 이틀만에 블로그가 작살이 나버리고.....며칠동안 머리가 빠질정도로 스트레스르 받고 있네요. 

 

저품질 탈출하신 분들 글을 읽어보면  일시적인 실수로 저품질에 걸렸던 분들은 3~4일 이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제 경우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아주 큰 실수를 했나봅니다. 원인을 모르니 답답할 뿐이구요.

이번달 지나가면서 점검할때를 기대해 봐야 할거 같기도 하구요. 그때도 안되면 버릴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블로그에 글 하나씩 쓰면서 네이버 블로그도 다시 하나 만들어 놨네요.

 

나름대로 생각했던 원인이 "유사문서"였고 그것 말고는 짚이는게 없는 상황이었는데.....고수님들이 키워드가 많이 반복되도 그런다고 해서 의심되는 글들은 일단 비공개 처리를 해놓고 이것저것 조치를 취하면서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포스팅 해서 발행하면 다음(Daum)에서는 만족할 만한 순위에 랭크가 되는데....네이버에서는 찾기가 힘들 정도로 뒤로 날아가버려요. 물론 "최신순"으로 검색하면 검색이 되구요. 미치겠어요.ㅋㅋ 언젠가는 뼈가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겠지만 지금 당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짜증이 나네요.ㅋ

 

 

 

 

아무튼 오늘도 우울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게 되네요. 잠들기 전에 항상 내일을 기대를 하면서 잠이 드는데...시간이 흘러갈수록 기대감이 조금씩 무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당장은 포기를 안할거고 제 의지보다 하루라도 빨리 블로그가  살아나기를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일과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