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골다공증 자가진단 방법
엄지의 제왕 골다공증 자가진단 방법 골다공증은 우리 뼈를 이루고 있는 칼슘 등이 많이 사라지면서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당연히 뼈의 밀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약해지고 골절도 쉽게 일어나게 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심하면 기침만 해도 뼈가 부러진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혹시 현재 뼈의 상태가 어떤지도 알면 좋겠죠? 그리고 이걸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를 해봐야 하지만 다음 사항에 해당되는 것들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꼭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번 주 엄지의 제왕에서 이야기한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들 중 해당되는 것들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골다공증은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체크는 해봐야 할 것입니다.
말은 골다공증 자가진단법이라고 하는데 그냥 예방 차원에서 체크하는 내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먼저 골다공증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입니다. 50세가 넘으면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요.
두 번재는 여성의 경우 폐경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뼈에 있는 칼슘이 나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칼슘이 많이 빠지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술과 담배를 하나라도 하고 계시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우리 몸 어디를 갖다 대도 모두 해로운 거 같죠?ㅎㅎ 이것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뼈 생성을 저하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모든 약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고요.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치는 약은 스테로이드제 및 간 질환 치료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통제와 소염제도 골다공증과 연관이 있다고 하니 이것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항상 골밀도에 신경 쓰시고요.
마지막은 불행하게도 골다공증도 유전이 되나 봅니다. ㅠ.ㅠ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네요.
이렇게 5개의 위험요소를 알아봤는데요. 이것들 중 해당되는 게 많다고 해도 반드시 골다공증이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좀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거니까 해당되는 것들이 많으면 참고해서 검사를 해보셔요.
이렇게 해서 엄지의 제왕에서 이야기한 골다공증 자가진단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