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폐 디톡스 호흡법
엄지의 제왕 폐 디톡스 호흡법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사망원인 1위가 뭔지 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암을 생각하실 텐데 폐렴이 1위입니다. 이게 무서운 이유가 많은 합병증을 유발해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주변의 어르신들이 폐렴으로 떠나시는 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폐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요. 오늘 엄지의 제왕에서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인 폐 디톡스 호흡법을 알려주더라구요.
평소에 습관적으로 자주 해주면 폐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까 여러분도 시간 있을 때마다 해보시라고 그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호흡만 잘 해도 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한 번씩 해보셔요.
폐 디톡스 호흡법은 우리 몸속에 들어온 공기의 양과 흐름을 최대한 느끼면서 호흡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더라구요. 먼저 한 손은 가슴에 나머지 한 손은 배에 올리고 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가슴은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만 느끼면서 호흡을 하면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복식호흡을 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하면 내장안에 머물고 있는 나쁜 가스의 배출을 도와서 몸속을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호흡법의 핵심은 가슴에 올려놓은 손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거니까 신경 써서 해보시고요.
이건 횡격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시간 있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꾸준히 하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두 번째 폐 디톡스 호흡법은 늑간에 있는 근육운동에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먼저 갈비뼈 양쪽에 양손을 수평으로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실 때 갈비뼈가 최대한 바깥쪽으로 벌어지도록 깊게 들이마십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갈비뼈가 벌어지면서 손이 바깥쪽으로 밀리듯이 숨을 쉬고요.
내쉴 때는 손을 안쪽으로 밀듯이 하면 됩니다. 즉, 호흡을 깊게 하면서 몸속에 있는 공기의 팽창과 축소를 느끼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두 번째 이 방법은 양손을 이용해도 되지만....
스카프를 한 번 묶고 나서 호흡을 하면 가슴의 팽창과 축소로 인해서 스카프도 조였다 늘어났다 하겠죠? 그 반응을 느끼면서 최대한 깊게 호흡을 하면 될 거 같네요.
양손을 이용해도 되고 스카프나 끈 같은 걸 이용해도 될 거 같으니 편한 방법으로 해보시고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시간 있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디톡스 호흡법을 해서 나쁜 공기를 배출하고 몸속의 근육을 강화해서 폐의 건강을 지키셔요.
이렇게 해서 엄지의 제왕에서 알려준 폐 디톡스 호흡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