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에 좋은 식품 두부
대사증후군에 좋은 식품 두부 대사증후군이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영양분이 어떤 이유에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노폐물로 쌓이면서 각종 질병으로 발전하기 바로 전단계를 의미하는데요. 이런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복부비만과 혈당을 관리하지 못 해서입니다. 이 두 가지만 정상이라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도 낮고 그만큼 다은 단계인 위험한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복부비만과 혈당관리만은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매일 먹는 식단 조절이 필수일 텐데요. 어떤 음식을 먹어야 복부비만과 혈당 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엄지의 제왕에서 대사증후군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몇 가지 식품을 언급해주셨는데 그중 두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복부비만을 잡기 위해서는 과식은 당연히 안되는 거고요. 될 수 있으면 건강에도 도움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을 텐데....
복부비만에 가장 좋은 식품은 두부라고 하네요. 두부가 몸에 좋다는 건 두말하면 입이 아플 테지만 어떻게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게요.
단백질 덩어리인 두부는 특히 포만감을 줘서 과식을 방지해주고 소화 흡수율이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익힌 콩의 소화 흡수율이 60%라고 하면 두부는 95%나 된다네요. ㅎㅎ 그리고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소플라본의 역할은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뇌혈관, 심혈관,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은 물론이고 당뇨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많이 많이 먹으면 좋은데요. 아무리 좋은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겠죠?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한데...
하루에 반모씩만 꾸준히 먹으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요즘 주목받고 있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이라는 녀석이 있는데요.
아디포넥틴은 혈관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수리공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혈관을 확장해줘서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데 두부가 이 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부가 얼마나 좋은지는 굳이 말 안 해도 대부분 상식으로 알고 계실 테지만 대사증후군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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