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 문숙의 무절일 만드는 방법
만물상 문숙의 무절임 나이를 먹어 갈수록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고 T V를 보더라도 몸에 좋은 정보가 많은 프로그램 위주로 보게 되는데 그중 [산림 9단의 만물상]도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거든요. 오늘도 역시 뭐 주워들을 정보가 없나 방송을 보다가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문숙이라는 배우가 출연해서 현미밥과 무절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는데요. 그중 무절을 만드는 방법을 방송 화면과 간단한 설명으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만들어보지도 않았고 먹어보지도 못했지만 깔끔하게 먹기 좋을 거 같고 만들기도 간단할 거 같아서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먹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혹시 만들어보실 분들 참고하셔요.
재료는 무와 간장, 토마토, 올리브유, 파슬리 정도가 필요한데요.
무의 효소는 쌀의 주 성분인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으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도는 모두 알 겁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니 무로 반찬 많이 만들어서 드셔요.
이제 문숙 님이 알려주는 겨울철 밥상 무절임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볼게요.
먼저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납작하게 썰구요.
그것을 밀폐 용기에 넣은 후에 간장을 살짝만 넣습니다.
간장을 넣은 후에는 밀폐용기를 닫은 후 무에 간장이 배도록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흔들어 준 후 용기에 올리브유와 방울토마토를 넣어주는데....
올리브유와 토마토가 환상의 궁합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역시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건 당연하겠죠? 후식으로 드셔도 좋고 이렇게 반찬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참 좋을 겁니다.
그리고 무절임에 들어가는 마지막 재료는 파슬리인데요. 파슬리는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슬리 가루를 적당량 뿌려주면 향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한 번 더 흔들어줍니다.
이제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반찬이 될 거 같네요.
동양의 맛과 서양의 맛이 혼합된 느낌의 반찮일 거 같은데 맛이 정말 궁급하더군요. 재료 구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마트 갈 때 재료 구해서 꼭 해봐야겠습니다. 집에 재료 있으면 여러분도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