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광주 도심속 축제와 가을 향기

휴일 광주 도심 속 축제와 가을 향기


■ 개천절인 주말 여러분은 뭐하셨어요? 저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밖을 내다보니 전형적인 가을 날씨더라구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여서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 가벼운 차림에 운동화 신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 목적지도 없이 무조건 바람 쐬러 나왔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광주 푸른길'을 거닐어 봅니다. 푸른길은 예전에 광주역에서 남광주역 방향으로 도심을 가로지르던 철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산책로를 만들어서 시민들의 산책코스가 되었답니다.


▲ 이런 길이 꽤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쪽으로 한참을 걷다가 충장로 쪾에서 공연하는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구경하러 방향을 돌려서 가다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 바퀴 돌아봤는데요.


 

▲ 매일 건물 속에만 갇혀 있다가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갈대숲을 만나니까 가을 냄새도 많이 나고 너무 좋더라구요.^^


▲ 예전에는 도청 및 허름했던 건물들이 빼곡하게 차 있던 곳인데 어느덧 거의 다 정리가 되었네요.


다음 달이면 공사도 모두 마무리 된다고 하니 좀 더 깔끔해질듯 합니다.


▲ 예전 도청 앞인데... 도청 본관 일부와 이 분수대는 5.18과 연관이 깊은 것들이라서 그대로 보존한 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음악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향하니 금남로 대로를 막아놓고 '광주 청소년 상상 페스티벌' 이라는 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 아이들이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 이 아이들 이거 한참을 정성들여 만들고 있길래 구경했는데 꽤 잘만들더라구요. ㅎㅎ


▲ 제법 맛있게 보이죠?^^


▲ 그리고 한쪽 도로 바닥은 아이들의 낙서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 가을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러 나섰다가 꽤 오랜 시간 방황하다가 들어왔네요. ^^ 저는 또 이렇게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편히 쉬면서 즐거운 휴일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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