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춘부집 고기 맛있는 집

광주 춘부집 고기 맛있는 집


광주도 나름대로 대도시이고 각 메뉴별로 꽤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삼겹살을 먹을 때 나는 춘부집을 가는데 광주에 지역별로 몇 군데 있는 걸로 아는데 우리 동네에도 하나 생겼다.

 

이곳이 생기기 전에 자주 가던 고깃집이 있기는 한데 전형적인 동네 식당이라서 지금은 여기만 간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3cm 두께의 고기를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준다는 점이다. 손님들은 고기 익는 동안 다른 거 먹으면서 기다리면 되니까 꽤 편하다.


사진이라서 고기 두께가 확실히 보일지는 모르겠다. 고기가 이렇게 두꺼우면 안쪽을 익히기 위해서 불 조절도 잘 해야 하고... 굽는 동안 잘 관리를 해야 할 텐데 우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체크해보고 구워준다. 


야채를 많이 좋아하는 나에겐 고기 구워지는 동안 이 겉절이도 훌륭한 안주가 된다.^^ 바로 무쳐서 나오는 거라서 정말 싱싱하고 맛있더라. 이 겉절이에 소주를 들이켜면서 일행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천천히 고기는 익어간다.


두께가 있다 보니 우리가 먹는 일반 삼겹살보다는 조금 늦게 익는다. 하지만 기다린 만큼 맛이 있기에 차분히 기다린다. 




고기가 거의 익어가자... 함께 나온 껍데기도 올려놓는다. 참고로 여기 고기만큼 껍데기도 맛있다. 카메라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구나....ㅎㅎ 오늘 저녁에도 삼겹살에 소주 한잔할 사람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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