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무선공유기로 사용하기 [애드혹 무선 네트워크]
■ 윈도우7에서는 두개 이상의 노트북 사이의 무선 네트워크를 임시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이것을 "애드혹" 연결이라고 합니다. 공유기가 없는 상태에서 유선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하나의 노트북을 통해서 다른 노트북이 인터넷 연결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애드혹 연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서로 "9m" 이내에 있어야 합니다.
■ 애드혹을 만들기 위해서 [무선 네트워크 관리]창을 열어야 하는데요. 위 그림처럼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검색란에 "무선 네트워크"를 입력하면 나타나는 목록 중에서 "무선 네트워크 관리"를 클릭하거나.... 아래 그림처럼 제어판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상태 및 작업 보기"를 클릭합니다.
■ [네트워크 공유 센터] 창이 나타나면 왼쪽에 "무선 네트워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 "추가" 를 클릭합니다.
■ 네트워크 추가 방법 중에서 "애드혹 네트워크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 애드혹에 대한 안내문이 나타나는데요. "임시 네트워크"라는 설명과 "9m이내"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 되어 있는 경우 이 네트워크를 설정하면 연결이 끊어진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클릭을 클릭합니다.
■ 이름과 암호을 설정하고 "이 네트워크 저장"을 체크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그림처럼 무선네트워크 관리 목록에 지금 만든 "애드혹"이 나타납니다.
■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 목록을 열어보면 "애드혹"이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추가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9m 이내에 있는 노트북으로 이 네트워크를 사용 할 수 있으며, 모든 컴퓨터가 연결이 끊어지면 이 네튼워크는 사라지게 됩니다.